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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경의 변화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주소록 연락처를 정리했다. 1300명 이상에서 500명대로 줄었다.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으나 지금 남아 있는 사람은 별로 없구나 싶다.
누군가가 페이스북에 아래 이미지를 올리면서 카카오톡 프사로 쓰고 싶으나 못 썼다는 글을 보고 나는 바로 내 카카오톡 프사에 올려버렸다.
후배 한명이 연락을 했다. "무슨일 있으신가요 ?" 프사를 보고 이렇게라도 물어봐 주는 후배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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