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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132

당현천 걷기 2024.11.10 저녁에 수육을 한다는 소식에 잘 먹기 위해 저녁식사 전 당현천 걷기불빛축제(노원달빛산책)를 아직도 하는지 듬성 듬성 이쁘게 꾸며놨다. 2024. 11. 10.
후배 퇴사 기념 식사 후배가 이번주에 퇴사를 한다.더 좋은데 가기로 했기에 축하를 위해 모였다.퇴사턱은 먹었고, 입사턱은 남았고아직까지 음식 사진 찍는것이 어색하고 서툴다. 몇장 못 찍었네.... 2024. 11. 7.
오늘 저녁 1차는 김치옥, 2차는 집에서 회사 맞은편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1층에 언젠가부터 점심때마다 대기줄이 서는 식당이 나타났다. 김치찌개, 김치찜에 돼지고기 전문식당 같은데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늘 보고만 지나쳤다. 오늘 저녁에 모처럼 직원들과 저녁을 먹게 되어 그 식당을 찾아 갔다. 맛은 괜찮다. 대자가 4인분이라길래 시켰는데 다소 양은 좀 적었던거 같다. 그래도 저녁 한끼 맛나게 먹었다. 그러곤 집에 왔는데 오늘 저녁은 쭈꾸미볶음이었나부다. 옷 갈아입고 맛만 본다고 시작해서 밥 한공기 뚝딱했다. 밥 먹고 행복해진것도 오랜만이다. 2024. 10. 28.
관악산 연주대 2024.10.26 산림동을 20년 이상 살면서 가보지 못했던 관악산을 오늘 올라봤습니다. 오늘 코스는 서울대 안쪽 끝가지 버스 타고 올라가서 시작하는 짧은 코스 왕복 3시간에서 3시간 반이라는 블로그 정보를 보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올랐으나 막상 올라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네요. 역시 "악"자 들어가는 산은 악소리 나는것 같네요. 초반에는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고 이 후 시간 날때마다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연수대에서 내려다본 시내는 장관이었습니다. 이런 장관을 이제서야 보네요 2024. 10. 27.
우리가 회사에서 만나지 않았었다면, 요즘 심경의 변화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주소록 연락처를 정리했다. 1300명 이상에서 500명대로 줄었다.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으나 지금 남아 있는 사람은 별로 없구나 싶다.누군가가 페이스북에 아래 이미지를 올리면서 카카오톡 프사로 쓰고 싶으나 못 썼다는 글을 보고 나는 바로 내 카카오톡 프사에 올려버렸다.후배 한명이 연락을 했다. "무슨일 있으신가요 ?" 프사를 보고 이렇게라도 물어봐 주는 후배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2024. 10. 24.
효자도 힐링 여행 10월 18~20일 1년에 1~2회 정도 내려오는 효자도이다. 이번에도 힐링 제대로 하고 간다. 2024. 10. 20.
둘레길 걷기 아침에 가려고 했으나 햇살이 너무 빛나서 저녁으로 미뤘다가 낮에 구름이 많아서 급히 나서게 되었다. 집 뒤가 바로로 수락산이라 등산은 아니고 아래쪽으로 데크길이 잘 되어 있어 왕복만 해도 1시간쯤 운동이 된다. 갈때는 못찍고 오늘 길에 사진 몇장 찍어 봤다. 수락산 입구에는 청둥 오리가 있네. 2024. 10. 13.
비가 왜 올까. 집이 오래 되기도 했고 밖에 키우는 진도개가 바닦을 하도 긁어놔서 시멘트 바닦이 다 갈라지고 페이고 했다. 오늘 해도 안나고 해서 시멘트를 사다가 덕지 덕지 발라놨다. 다 끝났다 싶었는데 비가 온다. 세차 한것도 아닌데 비가 온다. 비닐로 덮어보긴 했으나 빨리 비가 멈추기를 바란다. 루피는 잠시 옮겨 놓은 곳이 밖이 조금 보여서인지 신나라 한다. 평소에는 사람이 지나다니고 택배도 오가고 그 자리에 계속 두기가 어려워서 수돗가 근처에 묶어 두는데 오늘만이라도 신나해라 2024. 10. 6.
AhnLab iSF 2024 행사 참석 회사에서 스폰서로 참여한 행사다. 우리 회사는 클라우드에 올라가는 vFirewall(vTG), vIPS(vAIPS)를 Openstack에 설치하여 데모 시연을 했다. 오전에는 세션을 듣다가 오후에는 부스에서 마냥 서 있었다.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2024. 9. 26.
아이패드 프로 11 M4 구매 업무가 IT쪽이기도 하고 요즘은 웹어플리케이션이 많기도 하고 잠깐 잠깐의 업무를 위해 스마트폰의 작은 사이즈를 해결하기 위해 패드 종류를 고민하다가 아이패드 프로 11를 구매했다. 박스 개봉하면서 첫느낌은 참 얇다 이다.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얇다. 새로운 장난감을 유용하게 써봐야겠다 2024. 9. 16.
일요일 저녁 짧은 운동 딸래미를 제외하고 3명이 둘레길을 걷기 위해 나갔다. 갑자기 아들이 뛰길래 같이 뛰다가 쓰러지는줄 알았다. 끝까지 도망간 아들과 운동후 아이스크림의 즐거움 2024. 9. 15.
올해도 벌초 끝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모신 묘인데 생각보다 커서 힘들다 2024. 9. 7.
인성디지탈 방문 휴가 기간이다. 인성디지탈 참 오랜만에 와본다.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빈 자리가 많다. 나는 내 볼일 보는 중.... 2024. 8. 30.
원주 신림 IC 나오자 마자 교통사고로 정체 영월에서 올라오는 길에 원주쪽 신림 IC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순간 차가 꽉꽉 막혀있었다.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통제가 발생했다. 그나마 이 곳을 지나간 이후로는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릴수 있었다. 큰 사고가 아니었기를.... 2024. 8. 29.
요선암 돌개구멍 예전에 와이프와 같이 같던 곳인데 이번엔 애들도 같이 다녀왔다. 바위에 흙먼지가 좀 많았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편했다 2024. 8. 29.
영월관광센터 (운탄고도1330) 2024. 8. 28.
영월 청학동 식당 생선구이 돌솥밥 12,000원 2024. 8. 28.
Mizuno MX70에서 PING i59로 갈아타기 잠깐 스쳐지나간 미즈노 MX70이다. 잘 맞았었는데...Mizuno MX70과 Trade 한 PING i59PING i59는 블레이드 타입의 머슬백 단조 아이언, 말루미코어(AlumiCore™)기술이 단조 1025 카본 스틸 바디와 17-4 스테인리스 스틸 페이스와 결합되어 정확한 탄도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며 마이크로맥스(MicroMax™)설계를 통해 정밀 가동괸 페이스는 거리 컨트롤과 퍼포먼스를 극대화시켜준다.Mizuno MX70와 PING i59 7번 아이언의 비교 사진 2024. 8. 27.
숙소 주변 산책 한탄강 주변에 위치한 숙소라 아침에 잠깬김에 산책 아닌 산책을 했다. 바로 근처에 다리 중간에 번지점프하는 곳이 있다. 물은 비가 온 이후라 흙탕물이다 2024. 8. 24.
무지개가 떴습니다 저녁 먹고 있는데 대왕 무지개가 떴습니다. 2024. 8. 23.
회사 워크샵 한탕강 레프팅 한탄강에서 레프팅하기 비가 왔던터라 물도 흙탕물에 물쌀도 쎄다 다들 살아 돌아오길...빌며...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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