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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해먹기 귀찮아서 집근처 눈여겨보던 추어탕집에서 한끼 해결…
추어탕을 시키면 수제비에 국수를 넣어 주신다
먹는김에 볶음밥까지…
볶음밥은 추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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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어제 넘어와서 간만에 아침에 산책을 했다. 강남구인지라 끝자락이지만 잘 정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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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먹고 무작정 걷기
근처에 넒은 공원이 있다
땡볕인데 다들 즐거운가부다
그늘이 별로 없다 그늘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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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거 참 싫어라 하는데 아침에 창밖으로 빗소리가 조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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